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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투자 늘리는 양대 빅테크-규모론 네이버가 카카오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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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03 17:55 조회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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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새 리더십을 공표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양사 모두 새로운 성장동력을 ‘메타버스’로 삼고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섰는데,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살펴보면 아직까지 네이버가 크게 앞서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연결기준 16551억원으로 전년(13321억원) 대비 24.24% 증가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5.11%에서 24.28%로 소폭 감소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이 28.53%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의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7650억원으로 전년(5354억원) 대비 약 42.88% 늘었다. 마찬가지로 카카오 역시 지난해 매출이 61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성장하면서,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2.9%에서 12.5%로 소폭 줄었다. 카카오는 최근 2년간 경쟁사이자 업계 1위인 네이버와의 매출액 격차를 크게 따라잡았지만, 미래 생존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은 아직까지 네이버가 크게 앞선다.

2019년 네이버 매출은 65934억원, 카카오는 3898억원으로 양사의 매출액 격차는 35036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네이버 매출은 68176억원, 카카오는 61361억원으로 양사 간 매출 격차는 6817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을 비교해보면 네이버의 경우 특허가 25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표권이 957, 디자인이 239건을 차지했다.


특히 특허는 지난해 말 기준 2540건으로 직전연도와 비교해 75.05% 증가했다. 특허는 검색, 플랫폼, 모바일, 온라인 광고/쇼핑, 인프라, AI 등과 관련되어 있다. 카카오는 상표권이 3931건으로 많았고, 특허권은 731, 디자인권이 83건에 달했다. 특허 건수의 경우 전년 대비 44.18% 늘었지만, 네이버에 비교하면 3분의 1 정도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매출액 대비 10%~20%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에서 깊이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필수적이다.

한편으로는 양사가 인건비와 연구개발비를 늘리면서 단기적으로는 영업이익률 등 수익성 감소 우려도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수그러들면서 지난 3년간 매출을 지지했던 비대면 수혜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중소기업신문,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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