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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하던 일, 사장님 혼자 할 수 있네-테이블오더·예약앱 스타트업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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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1 20:51 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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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디지털 바람이 거세지며 소상공인을 돕는 스타트업도 쑥쑥 성장하고 있다. 테이블오더 시장 1위 업체인 티오더는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누적 설치 대수가 17만대를 넘었다. 2020 34억원이던 매출은 작년 600억원으로 급증했다. 카드 단말기부터 포스, 테이블오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지난 2월 가맹점 수 5만개를 돌파했다.
     예약·줄서기 앱도 주목을 받는다. 2018년 나온 예약앱 캐치테이블은 지난해 줄서기 서비스까지 추가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작년 7월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3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캐치테이블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122만명, 또 다른 줄서기 앱인 테이블링은 57만명에 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 8월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578만명으로, 이 중 437만명은 직원 없는나 홀로 사장님이다. 이런 수요를 등에 업고 그동안 식당 등에 인터넷·전화 같은 상품을 제공해오던 통신업체들이 잇따라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돕는 각종 스타트업도 주목받고 있다.

      

인건비가 계속 오르고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자영업자의 일손을 덜어주는 디지털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자동 전화가 고객 문의에 답해주고 예약도 대신 받아준다. 주문·결제는 물론, 대기 줄도 무인 기기가 관리한다. 예전에는 주문과 결제, 전화 응대까지 2~3명이 필요했던 일을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됐다(조선일보,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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