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권 활성화 아카데미를 종료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06 11:30관련링크
본문
구 마산시의 핵심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마산합포구의 창동, 부림시장, 그리고 어시장은 1970년와 1980년대에 경남 제일의 상권 중심지로서, 인근의 함안, 의령, 고성, 창녕, 합천, 김해, 양산 지역에 물품을 도매로 공급하던 소상공업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현재는 성장이 정체된 구도심으로 전략하였다. 이러한 배경하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상인들에게 재 도약을 위한 희망과 그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본 상권 활성화 아카데미를 2019년 10월 11일부터 개설하여 11월 29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본 상권 활성화 아카데미에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에 소재한 상인들에게 새로운 환경변화와 시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경영과 SNS마케팅에 대하여 2개월 8주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였다.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에 상권활성화아카데미 8강을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거행하고 종료하였다.
2020년에도 계속해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에 소재한 상인들에게 최신의 경영 트랜드 교육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0년 3월부터 마산합포도서관에서 상권 활성화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설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