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행되는 의료기기산업법, 그리고 데이터3법을 통해 산업계는 디지털 의료 발전에 대한 목표 다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AI기반의 디지털치료제 활성화입니다. 디지털 치료제는 최근 세게적인 화두로 더오르고 있는 미래의 신약으로, 국내 산업중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는 IT, 의료, 게임 등이 결합된 신시장이 될 분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가 큰 산업입니다. 이미 이전부터 AR/VR등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통해 질병 치료 및 예방 방법은 시도가 되고 있었지만, 2017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새로운 개념의 신약 판매가 허가되면서 디지털치료제가 약으로서 공식적인 인정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연구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하는 KEIT의 보고서를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