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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車부품으로 ‘매출 2조원’ 눈앞 세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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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02 10:32 조회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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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산업용 납축전지 브랜드 로케트배터리를 제조·판매하는 세방전지 는 올해 매출액 19016억원, 영업이익 1703억원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매출이 2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세방전지는 내연기관차 납축전지가 주요 매출원이었으나 2013년부터 고성능 배터리인 AGM(Absorbent Glass Mat)을 상용화하면서 체질 개선을 준비해왔다. 내연기관차 납축전지 수요는 점점 줄고 AGM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AGM은 차량의 연비 향상 기술인 ISG(Idle Stop&Go·공회전 시 엔진 자동 멈춤) 시스템에 필수인 차세대 배터리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탑재된다.

 

세방그룹의 주력사인 세방전지는 현재 오너 2세인 이상웅(66)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 회장의 아들인 이원섭(33) 상무가 지난해 3월 이사회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8년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정KPMG를 거쳐 2022년 세방그룹 경영전략실장으로 입사한 그는 그해 연말 임원인사에서 세방, 세방전지, 세방리튬배터리 상무에 오르면서 경영 전면에 나섰다. 현재 전체 매출의 60%가 나오는 해외 사업을 비롯해 투자를 책임지고 있다(조선일보,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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