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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럭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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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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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럭스코는 1998년에 수배전반 사업을 기반으로 설립되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창업 이후 성장 동력을 멈추지 않고, 선박 및 산업 PLANT 설비용 전기전자 기자재 산업과 대표적인 녹색 성장산업인 태양광 모듈 생산 및 발전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하여 2016년 750억원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계획적인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온 ㈜럭스코 정용환 대표이사는 2009년 문경 산양산업단지에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면서 태양광 분야에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정 대표는 대표적인 녹색성장 산업인 태양광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겠다는 뜻과 함께 2008년 현대중공업 태양광 모듈 OEM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해당 분야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럭스코는 울산에 본사를 둔 유일한 태양광 전문 기업이어서 그 독자적인 기술력이 더욱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와 그와 연계된 배터리관리시스템(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양산을 앞두고 있는 인버터(Inverter) 그리고 이미 국내 여러 대기업에 공급하며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수배전반(각종 전기 발전의 원천으로부터 전력을 받아 나눠주는 전력시스템) 등의 주요 전력제어 제품들을 태양광 모듈 및 발전시스템 사업과 연계하고 있다.

㈜럭스코의 태양광 모듈 제품은 일반 PV 모듈 대비 농지 또는 산림 훼손의 우려가 없고, 수면의 난반사 효과를 통해 발전량을 증대시킨 수상용 태양광 모듈이 개발되어 있으며, 지난달 대구에서 개막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선보인 자동제설모듈 등이 있다. 이는 폭설이 와도 자동으로 제설이 가능한 태양광 모듈 및 시스템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외부 환경에서도 일정한 발전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모듈은 안쪽에 발열시트를 부착해 눈이 많이 쌓이면 외부 전류를 흘려 자동으로 눈을 녹이고, 적설 센서가 부착돼 있어 눈이 쌓인 정도를 밀리미터(mm) 단위로 측정할 수 있다.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 지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럭스코가 태양광 사업의 후발주자로서 괄목할 만한 기술 혁신 및 성장을 이루기까지는 내실 있게 쌓아온 기업의 업력이 한몫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INNO-BIZ 및 MAIN-BIZ 선정, 울산상공대상 수상, NSF-ISF 경영시스템 우수기업 선정, 모범상공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및 제 37회 국가생산성대회 산업포장, IBK 기업은행 경영일류기업 선정 및 울산광역시 표창 수상 등, 기술력과 경영 능력 전반의 대내외적 인증들이 ㈜럭스코의 비약적 발전을 입증한다.

정용환 대표이사는 이러한 눈부신 성장 속에서도 사회 소외층의 목소리와 손길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의 에너지 빈곤을 영구적으로 해결하고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며, 사단법인 녹색에너지시민촉진포럼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빈곤층과 자원 부족 국가에 녹색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및 사회 각층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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