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크레텍책임(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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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02 01: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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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회장은 1971년 대구에서 공구회사를 설립해 50년 넘게 공구업 외길을 걸어왔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공구 유통기업 크레텍을 키운 장본인이다. 국내외 1200여 브랜드, 13만여 품목을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아 9000여곳의 국내 유통업체와 산업현장에 공급하고 있는 크레텍책임은 방대한 산업공구 분류를 체계화해 과학적인 유통망을 확립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다.
크레텍책임은 국내외 13만여 품목의 방대한 산업공구를 작업공구, 절삭, 측정, 전동, 에어, 용접, 산업안전용품 등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 및 집대성해 카탈로그로 발행했다. 아울러 바코드, 전자주문시스템, 제품 정보 디지털화 등을 통해 업계 최초로 과학적 유통망을 정착시켜 국내 공구 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크레택책임은 이런 인프라를 구축한 뒤 배송부터 상담, AS까지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CS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크레택책임 최영수 회장은 "1971년 창업할 당시 '판매한 물건에 대해 책임지고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고객 만족과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크레텍책임은 업계 최초로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해 표준가격제를 정착시키고, 모든 제품을 디지털화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천재지변과 재난에도 고객 주문정보가 손실되지 않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해 전산을 이중화하는 IT 기술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크레텍책임은 전국 8천 개 거래 공구상에게 온라인 주문이 가능토록 한 것을 바탕으로 국내 공구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였다(아시아경제,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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