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픈메이트가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경제 분석 서비스 ‘트렌드 온(Trend-ON)’을 최근 선보였다. ‘트렌드 온’ 서비스는 하루 동안의 지역 경제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경제 24시, 일정 기간의 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경제 트렌드, 특정 기간의 경제효과 및 방문객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효과 메뉴로 구성돼 다양한 지역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조회 기간만 설정하면 각종 지역의 경제현황을 한 눈에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트렌드 온’ 서비스는 지도와 다양한 차트를 활용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조회하고 있는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언제든 생성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타 지역과 비교분석할 수 있다.

‘트렌드 온’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대별로 경제활동이 일어나는 지역을 확인하고 ▲분기, 반기 등 원하는 기간에 일어난 경제활동을 파악하며 ▲장마나 축제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던 기간에 일어났던 경제활동 및 경제효과를 측정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과거 특정 시점과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러한 모든 정보를 서비스 형태로 실시간으로 제공받기 때문에 기존 용역 방식보다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책에 쉽게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활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주)오픈메이트는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실용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나아가 ‘트렌드 온’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와 연계해 대시민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트렌드 온’ 서비스는 이메일 인증을 통해 기관 등록 과정을 거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IT DAILY, 2017.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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