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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시니어 기술창업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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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1 22:59 조회7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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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이해력, 문제 해결 능력 삼박자로 창업 성공률

고령화와 디지털 경제에 이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뉴노멀 시대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중장년 시니어들은 두번째 허들을 만난 셈이다.

당시 그들은 경제 위기를 벤처 붐으로 극복했고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능했다. 위기가 디지털 국가 전환의 촉매제가 된 것이다. 기술창업이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점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술창업 성공률은 그리높지 않다. 그러나 제대로 창업교육을 받은 창업가는 그렇지 않은 창업가보다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2017
년 창업진흥원의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조사에 따르면 창업 교육을 받은 창업가는 5년 생존율이 53%인 반면 비체계적으로창업한 경우, 생존율은 절반 수준인 27.5%에 그쳤다.

경제 활력 돌파구 시니어 창업
한편, 위기를 기회로 만든 세대가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회구조와 기업구조가 변하면서 40대부터 퇴직을 걱정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인공지능(AI)과 같은 디지털기술이 전 산업에 활용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다.

답답한 현실이다. 이제는 1인당 국민총소득(GNP) 3만 불 국가 달성 주역의 일자리 돌파구로 그들의 고 경력과 노하우,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창업을 하나의 대안으로 활용할 때가 됐다.

시니어 기술창업이 중요한 이유는 세 가지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첫째, 국내총생산(GDP)에서 시니어산업에 대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시니어·실버산업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시니어 산업에 대해서는 시니어가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시장 역시 커지고 있는 만큼 비즈니스 기회도 늘어날 것이다.

둘째,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고령화 진전과 저출산으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는 노동력, 소득, 소비 감소로 이어져 시니어 창업은 생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용 대안이 될 수 있다.

셋째, 중장년 창업 성공률이 청년층보다 높다. 젊을수록 창업 성공률이 높다는 것은 편견일 수 있다. 나이 든 기업가는 리더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이 있어 생존율이 높다. 시니어 창업은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Low Risk Low Return)’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사회봉사형, 경력활용형, 기술창업형, 공동창업이 많다 (스타트업투데이, 2020. 1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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