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 시니어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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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03 11:08첨부파일
- 새로운 일자리-2.jfif (54.0K) 331회 다운로드 DATE : 2021-11-03 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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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급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트렌드가 3년 정도 앞당겨 변화되었다고 하는데,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세상은 급속도로 변화 될 것 이라는 것은 팩트 인듯 하다. 이와 더불어 지금을 우리는 '4차산업혁명시대'라고 이야기 하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세상을 주도하는 컨텐츠들이 앞으로는 이 세상을 주도할 것이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인구고령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고령화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급속도로 진행중이다. 보건사회연구원에 의하면, 한국의 초고령까지 가는 소요연수 자체가 가장 적게 걸릴 것 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신생아수는 최저임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이제 고령사회를 넘어 급속도로 초고령사회로 진입 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연구는 지속 진행중이며, 지속적으로 인구고령화에 대한 일자리에 확보에 대한 방법과 지원혜택에 대해서는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하여 노후준비 4대분야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교육, 상담서비스를 현재 활성화 하고 있으며,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시대에 시니어 일자리 제공유형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세부화 하였다.
1) 틈새도전형 : 전문성, 경력을 살려 재취업/ 창업
> 오픈마켓판매자, 귀농귀촌플래너, 스마트팜운영자, 1인출판기획자, 흙집전문가, 창업보육매니저
2) 사회공헌형 : 봉시 및 취미로 할수 있는 일
> 청년창업지원가, 청소년유해환경감시자,
인성교육강사, 웃음치료사, 문화재해설사 등
3) 미래준비형 : 정부육성 신직업을 기준으로
교육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
> 라이프코치, 시니어플래너, 산림치유지도사,
주택임대관리사, 3D프린팅 전문가 등
나의 미래와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은 한해한해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무게감 있는 고민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핫 키워드로 '덕업' 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이는 덕질+직업의 합성어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의미이다. 100세 시대의 경제적인 독립과 내 삶의 활력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직업에 대한 고민은 지속적으로 고민되어야 할 것 같다(실버비즈니스,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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