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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납축전지 리사이클링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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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25 20:01 조회1,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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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기리텍은 2010년 11월 경북 영천에 설립된 세기금속으로 출발한 뒤, 2011년 8월 사명을 아미커스메탈로 변경했다. 이 해 8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10월에는 폐자동차에서 폐배터리를 회수, 가공해 납제품을 생산하는 재생연괴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2014년 10월 ‘2014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금속산화물 분야 글로벌기업인 프랑스 ‘페녹스’(PENOX)와 합작해 페녹스코리아 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11월에는 회사명을 아미커스메탈에서 세기리텍으로 변경했다. 2015년 2월 리튬리사이클링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리사이클링 파일럿(Pilot) 공장을 기공하면서 리튬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 진출하였다. 같은 해 11월 무역의 날에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주)세기리텍은 ‘폐납 재생’(재생연) 사업체다. 자연에서 납을 추출하는 1차 제련업과 달리 화학적 특성을 잃은 폐납 등을 연괴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납의 스크랩(주로 폐배터리)을 수거 또는 매입하여 파쇄, 전처리, 제련, 정련, 주조의 공정을 거쳐 괴(Ingot) 형태로 순연(99.97% 이상), 안티모니 합금연, 칼슘 합금연을 생산하여 국내외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에 납축전지 음극판 및 극판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 순연(99.97% 이상)을 재용해하여 산화(Oxidation)공정을 거쳐 일산화납(PbO)과 사산화삼납(Pb3O4, Red Lead)을 생산해 배터리 제조업체와 크리스탈 제조업체, 페인트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페녹스코리아를 합작회사로 두고 있다.


창업6년만에 달성한 매출액 658억원 (2016년 기준)중에서 순연 제품이 75.87%, 합금연 제품이 21.69%를 차지한다. 관계회사에 ATLAS CO., LTD., 페녹스코리아 등 2개사가 있다. 2016년 12월 말 기준 (주)세기리텍의 최대주주는 정찬두 대표이사이며, 보유 지분은 38.82%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한 파일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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