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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6 22:01 조회1,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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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들어 여러 SNS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개팅 어플, 이름의 의미는 아무도 나를 만나주지 않는다 아무도 나를 만나지 않는다. 이 어플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이기도 한, 여타 소개팅 어플들과 다른 점은, 회원가입시에 이성 회원들에게 평가를 받아 점수를 매기고 이 점수가 (5점 만점에) 3점 미만이면 아예 가입 자체가 되질 않는다. 바꿔 말하면 이 어플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들은 이미 이성 회원들에게 3점 이상을 받은 사람들 뿐이므로 그만큼 외모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어플이 유명세를 탄 것은 소개팅 매칭 성공률이나 그런 면에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이성들에게 본인의 외모를 냉정하게 평가받는다는 점 때문이므로, 실질적으로 이성과의 교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본인의 외모가 몇 점이 나올지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가입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이런 이유로 가입을 하긴 했으나 막상 가입을 하고 나니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이성들의 평균적인 수준이 생각보다 괜찮다 보니 흥미가 생겨서 정말로 소개팅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꽤 있는 듯하다. 그렇다 보니 최근 들어서는 이전에 비해 전체적인 외모 수준이 정말 몰라보게 높아진 것 같다.    그러나 3점을 못 했다고 자존감 떨어질 필요도 없는게 우선 이미 합격한 회원들은 그들만의 프리미엄이라는 층을 구성하게 되고 이에 따라 지나치게 눈이 높아져 현실에서도 잘생겼다 싶은 이성이라도 가차없이 아웃시킨다. 게다가 외모만 보는게 아니라 나이와 학력 직장과 지역등도 보기 때문에 능력과 지역에 따라서 낮은 점수를 받기도 하고 어차피 대부분은 소위 얼평을 위해 가입하기 때문에 이를 미리 간파한 합격자들 일부가 수질관리의 명목으로 아예 사전심사에서 커팅시켜 버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그들만의 리그에 암만 얼평을 요구해도 합격자들은 그들만의 룰이 형성되었고 실제 현실에서의 눈높이나 기준과도 다르기 때문에 그 집단에서 탈락했다고 해도 상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구글링 몇번만 해봐도 알 수 있지만 누가봐도 잘생긴 사람 역시 지역이나 학력과 직장유무로 인해 혹은 얼평용으로 가입한걸 보고 3점을 못 넘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아만다 심사가 아무리 별점으로 이뤄지는 얼평이라고는 해도 거기서 정식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20대 이상의 회원들이고 능력도 괜찮으니 통과되었을건데 과연 이들이 자신이 심사를 하는 입장에서 볼때 잘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장난으로 가입한 사람이나 백수를 받아주겠는가? 그들만의 리그 현대판 신라 진골 세력들과 같은 아만다 회원들은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무위키, 2018. 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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